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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BASIC58

대순진리회 회보 - 타인에 대한 존중 우리의 해원상생 원리가 아니고서는 세계 평화란 있을 수 없다. 우리의 목적도 근본도 평화다. 평화스러우려면 항상 서로가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도인이든 아니든,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모두 다 존경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자연히 화목이 되고 화목이 오므로 평화로워진다. 항상 남을 존경해야 함을 잊지 말라. 그 속에 화목이 있고 화평이 있고 단결이 있는 것이다. 「도전님 훈시」 (1993. 1. 28) 우리는 수도하면서 타인의 의사를 존중하며 일을 처리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존중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존중이 결여될 때 대인관계에 불화가 생기고 많은 사람이 상처받으며 심하게는 원한을 맺기도 한다. 이는 척을 풀고 남을 잘되게 하는 해원상생으로 화평한 세상을 이루려.. 2023. 11. 9.
대순진리회 - 대순사상학술원, 미국 대학 온라인 강의 진행 대순진리회 산하기관인 대순사상학술원에서는 연구원 김태수 보정과 제이슨 그린버그는 화평을 이루기 위한 대순의 해원상생을 알리고자 '대순진리 종교 이해론'이란 주제로 미국의 산타클라라 대학교, UC 버클리대학교,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대순진리회의 해원상생 개념, 종지, 신조, 목적, 3대 중요사업, 상제관, 상제님의 의통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2월에는 써든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강의를 마쳤고, 3월 중순부터 산타클라라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버클리 대학교에서 온라인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특강을 통해 외국 학생들이 대순진리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홈페이지 2023. 5. 5.
대순진리회 전경 성구 : 네가 망량을 사귀려면 진실로 망량을 사귀라 七월에 상제께서 본댁에 돌아와 계시므로 김 형렬은 상제를 배알하고자 그곳으로 가다가 문득 소퇴원 마을 사람들의 이목을 꺼려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 가다가 본댁에서 하운동으로 향하시는 상제를 만나 뵈옵고 기뻐하였도다. 형렬은 반기면서 좁은 길에 들어선 것을 아뢰고 “이 길에 들어서 오지 않았더라면 뵈옵지 못하였겠나이다”고 여쭈니라. 상제께서 가라사대 “우리가 서로 동 서로 멀리 나뉘어 있을지라도 반드시 서로 만나리라. 네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나를 좇고 금전과 권세를 얻고자 좇지 아니하는도다. 시속에 있는 망량의 사귐이 좋다고 하는 말은 귀여운 물건을 늘 구하여 주는 연고라. 네가 망량을 사귀려면 진실로 망량을 사귀라”고 이르셨도다. 형렬은 말씀을 듣고 종도들의 틈에 끼어서도 남달리 진정으로 끝까지 상제를 .. 2023. 5. 4.
대순진리회 회보 - 조상의 업은 후손에게 유전되는가? 근래 예방의학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의 건강 상태와 앓은 병, 유전병, 사망 원인 등의 의학적 내력인 가족력(家族歷)을 살펴 병의 예방과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 부모나 조부모가 특정 질병을 앓았다면 자신도 그와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미리 검진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이런 질병 외에도 특정 형질이 선대로부터 후대에 전해지는 것을 유전이라고 한다. 유전을 확연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머리카락 색, 키, 생김새 등의 외모이다. 외모 외에도 지능도 유전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정설이며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성격, 기질, 적성 등의 정서적인 부분도 자신의 부모나 선조를 닮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제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여 왕(王) 자 복근을 얻는다 해도 자신의 아기..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