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NRG 주식회사와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17일 15시 대진대학교 영빈실에서 임영문 대진대 총장, 노병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형래 NRG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진행하였다.

이날 대진대학교와 NRG 주식회사는 ▲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및 글로벌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 ‘B&W 사업’ 프로젝트와 이를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 공동 추진 및 관련 제품의 홍보와 마케팅 공동 추진 ▲ ‘주식회사 NRG’의 SRF(Bio-SRF포함)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지자체 등과 공동사업 추진 ▲ 상기 이외의 대진대학교’와 ‘협약기관’간 탄소중립 관련 상호 합의한 사항 등에 관하여 협약하였다.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적, 세계적 의제로 대진대학교는 사립대학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고 지원하고자 한다. 오늘 NGR 주식회사와 대진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대학-기업 간의 협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며 감사 말씀을 드린다. 기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는 이를 위한 정책적, 기술적 연구를 지원하여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김형래 NRG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대기오염과 환경문제가 국가의 이미지와 가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느끼면서 클린에너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미래산업으로서 수소 분야에 집중하게 되었다. 대학에서의 학문이 실제 현장과 경제에 접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목표와 사명의식을 갖고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하였다.

노병렬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대진대학교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과 나아가 세계의 탄소중립을 위해 기여하고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