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1 대순진리회 - 나의 형체는 사두용미(蛇頭龍尾)니라 예로부터 용은 영적(靈的)인 세계에 존재하는 상상의 동물로 과거 우리 민족은 용을 신성시하였고 지상 최고의 신령(神靈)스러운 영물로 믿어 왔었다. 앞으로 온 인류가 맞이할 새 시대를 우리 도에서는 "후천선경(後天仙境)" 이라 일컬으며 또 전래의 용어로는 "미륵(彌勒)의 용화세계(龍華世界)"라고 한다. 우리의 신앙대사인 강증산 구천상제님이 바로 용화세계를 여는 미륵님임을 우리는 전경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상제님께서는 재겁에 쌓인 천하창생으로 하여금 용화세계, 즉 후천선경으로 들어갈수 있는 길을 내어 놓으셨던 것이다. 바로 해원상생의 큰 길이다. 즉 억울하고 원통한 모든 것을 풀어서 서로 서로 잘 살아보자는 의미이다. 전경을 통해보면 용에 관련한 말씀의 몇가지 대목이 있다. 첫째 말씀은, "나는 여의주.. 2022.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