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1 대순진리회 - 고수레에서 상생(相生)을 생각하다. 현대의 과학기술은 우리의 삶을 여러 측면에서 편리하게 해준다. 힘들고 어렵고 오래 걸리던 것들을 기계로 빠르게 해결하고, 인터넷과 네트워크의 발달로 앉아서도 세계를 유람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과 비교해서 비합리적, 비효율적, 비생산적인 것들이 기술의 발달 덕분에 편리하게 변화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변해간다는 것에 대해 너무 무심했다. 편리해진 것이 많아진 것만큼 사람 간의 장벽이 높아졌다. 핵가족이 늘고 이웃 간의 왕래는 줄었다. 소통을 기계가 대신함으로써 은둔형 외톨이01가 생겨났다. 물질문명이 첨예하게 발달하면서 생겨난 편리함의 산물인 것이다. 그렇다면 편리함의 시대 이전의 우리 선조는 어떻게 생활하였을까?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우리 선조는 여유와 배려 그리고 나눔, 말 그대로 .. 2022.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