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소식
대순진리회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
대순진리회 Daesoonjinrihoe
2021. 6. 12. 10:16
2021년 5월 13일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은 임영문 총장을 비롯해 수도권 및 경기·강원 북부 지역 등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도내 광역ㆍ기초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의 참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고문단 및 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정성호(양주시), 서영교(서울 중랑구갑), 김승원(수원시갑), 홍정민(고양시병), 양향자(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및 심춘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하 동영상과 추진계획 보고, 출범선언, 위원회 구성원 소개 및 활동 소개, 위촉장 수여, 의과대학 유치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ㆍ강원지역의 낙후된 의료체계 개선과 군 의료지원, 보편적 의료 복지실현 등을 위한 의과대학 설립 염원을 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고문위원으로 김성원(동두천시, 연천군), 서영교(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과 이재강(경기도평화부지사), 이철휘(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대장), 이학주(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장)가 위촉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 박윤국(포천시장), 최용덕(동두천시장), 함명준(고성군수), 김광철(연천군수), 손세화(포천시의회 의장), 정문영(동두천시의회 의장), 배영식(가평군의회 의장), 정윤철(분당제생병원장)이 위촉됐다. 이외에도 15명의 부위원장과 80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임영문 공동위원장은 “대진대학교의 의과대학 유치는 심각한 의료 취약지역인 경기ㆍ강원 북부의 낙후된 의료체계 개선과 지역 간 의료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의료 서비스의 중심지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견인차가 될 수 있다”며, “공공보건 의료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 및 직업 경로 제시와 함께 의료의 공공성 강화 및 공공보건의료를 선도해 나갈 국가 핵심 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홈페이지